인터넷으로 Italy 구매 후 줄을 줄이기 위해 매장을 방문해야 했습니다. 우선 매장의 접근성이 너무 안좋네요. 백화점의 주요 지점에 입점해 있지 않아서요... 게다가 매장에 문의해보니 줄 줄이는건 주말은 안되고 평일만 된다는 어이없는 답변... 더군다나 무슨 가짜를 사고 줄 줄여달라는 사람 대하듯 어디서 구매했는지 보증서 있는지를 추긍하듯 묻는데 기분이 확 상하더군요. 그래도 시계를 차려면 줄을 줄여야 해서 평일 오전에 없는 시간 겨우 내서 롯백 관악점 방문했는데 줄을 줄일 수 있는 매니저는 오후 1시 이후에나 온다는 더 황당하고 빡치는 대답... 패션시계부터 하이엔드급 시계까지 수없이 시계를 구매해봤지만 이런 경우는 첨이네요. 구매했을때 기쁜맘은 모두 사라지고 후회와 짜증만 남네요. 원래 이런것도 안쓰는데 앞으로 구매하실 분들 이런 불편함을 알고 구매하시길 바라는 맘에 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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